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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여행

춘천 청춘봄봄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기

미남박시크 2017. 9. 6. 16:13

춘천 청춘봄봄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기 포스팅입니다.

 

어떠한 금전적인 대가도 받지않고 실제 느낀 그대로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느껴본 게스트하우스 청춘봄봄은 아주 좋았답니다 

 

시설이 신식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문제가 되는 부분도 없었구요.

 

게다가 청춘봄봄 파티 후기도 매우 재미있었답니다 

 

 

 

춘천 여행을 떠나면서 게스트하우스 괜찮을 곳을 찾아보니까요

 

청춘봄봄이 괜찮다고해서 청춘봄봄으로 고고씽 해봤답니다

 

 

 

 

 

 

 

수원에서 출발하는데 여행은 무릇 국도로 떠나는 드라이브가 최고지요 

 

여기는 팔당댐이 있는곳인데 경치만보아도 속이 탁 트이네요

 

 

저는 이렇게 물과 산을 보는걸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요 

 

 

 

 

 

여기는 팔당댐 위로 지나가고 있는건데요

 

댐 위로 지나간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

 

어떻게보면 별것아닌거지만 댐위로 지나다니는 경험은 생소해서 너무 신기했답니다 

 

 

 

 

 

수원에서 국도로 드라이브하다보니 춘천 청춘봄봄까지 오는데 3시간이나 걸려버렸네요

 

고속도로로 왔으면 1시간반이면 오고도 시간이 남았을터인데요

 

청춘봄봄은 이 건물 전체를 다쓴다고하더라구요

 

1층은 휴식공간과 파티장소를 겸하고 있기도 하다던데 궁금하네요

 

 

 

 

 

오옷..! 들어가니까 청춘봄봄 게스트하우스 파티 준비중이더라구요

 

여러가지 종류의 술과 컵이 벌써 꺼내져 있네요

 

사람이 얼마나 올런지는 모르겠지만 냉장고에도 술이 가득하더군요 

 

 

게다가 춘천 게스트하우스 중에서 청춘봄봄 파티가 제일 재밌다고해서 기대도 하고 갔답니다


게스트하우스 파티도 여행의 일부분이니까요 

 

 

 

파티 1시간전에 도착한지라 어디 둘러보기도 좀 그렇고 파티 준비하는것을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엄청난 친화력으로 어딜가든 금방금방 친해지니까요 

 

게다가 사장님이 성격이 워낙 좋으셔서 어느새 친해져버렸네요 

 

 

 

 

우측이 청춘봄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고 좌측이 스텝분이더라구요

 

20살 첫알바라 그런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약간 대견? 스러웠답니다 

 

자기 용돈은 자기가 벌어쓰다니 ~! 옛날생각도 나더라구요 

 

 

 

 

이렇게 여러가지 안주를 준비중인데 이정도 정성이면 청춘봄봄 게스트하우스 파티후기가 기대되지 않나요 

 

게다가 대부분 바베큐파티나 배달음식 및 음식점에서 파티를 하는데, 이렇게 손수 준비하는 음식인데다 피곤하면 바로 숙소에서 잘수있다는 점이 넘나 좋은거죠 

 

 

 

 

 

 

 

 

이렇게 춘천 청춘봄봄 게스트하우스 파티 준비가 끝이 났답니다

 

주말마다 게스트가 30~50명 정도가 오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야 남는시간에 이렇게 파티준비하는거 한손 거들면서 사장님과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파티가 시작되니 사람들 꽉찬거 보이시나요 

 

이날도 사람이 엄청 많이와서 확실히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기는 재미있었답니다

 

게다가 다들 여행객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는분들이 많고 마음도 잘맞아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더 큰 관광도시인 강릉이나 전주 이런데서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기는 솔직히 좀 그랬거든요

 

다들 여행중에 들리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여행객들과 여행정보 교류를 하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보다는서로 괜찮은 남녀를 찾고 어떻게든 작업해보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ㅠ.. 그런건 싫어요

 

 

하지만 청춘봄봄 파티 후기는 딱 제가 원하는 분위기라 넘나 좋았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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