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기

강릉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기 포스팅 입니다.

 

 

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고 쓰는 후기가 아니기에 가감없이 사실대로 쓰겠습니다 

 

 

강릉에 여행을 가게 되었고 강릉 게스트하우스에 숙박하였습니다 

 

강릉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간곳은 강릉 게스트하우스 1호점인데, 예전에 1박2일 촬영도하고 강릉 게스트하우스 중에서는 첫 번째로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시설도 노후되서 불편하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구요

 

신식건물은 아니지만 위생관리가 잘되어서 깔끔하고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답니다 

 

 

 

 

 

 

 

 

여기가 강릉 게스트하우스 본관 외관인데요

 

강릉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게스트하우스인데도 건물이 아주 깔끔합니다

 

물론 저의 사진기술이 매우 뛰어남도 있지만요 

 

 

 

 

강릉 게스트하우스 1호점의 식사와 파티는 저기 비닐하우스 안에서 진행하는데용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참석할 수 있답니다

 

이후에 게스트끼리의 음주 파티는 별도로 돈을 모아서 진행한답니다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연령대가 다양했지만

 

다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문화나 세대차이 없이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확실히 유명 관광지일수록 게스트하우스의 물도 참 좋은듯한건.. 기분탓인가... 하지만 호스트와 직원분들도 늦게까지 같이 즐기시고 조식준비의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저처럼 술마시다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여행가는 게스트도 있답니다 

 

 

 

 

내부가 넓죠?

 

이곳의 특징은 시설은 세월의 영향을 받았지만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본관 외에도 별관도 존재하고 있구요

 

강릉 게스트하우스의 주차부지도 여유있는 편이라서 좋아요

 

아무래도 별도의 부지에 존재하는 게스트하우스이다보니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은건 사실입니다

 

 

 

 

여기는 제가 묵었던 도미토리 내부인데요 

내부 역시 깨끗하고 쾌적하답니다

 

 

 

 

 

이거는 저녁에 바베큐파티 할 때의 사진인데요

 

싱어송라이터 분들도 몇 분오셔서 아주 즐거운 식사시간이었답니다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슬슬 친해졌는데요

 

 

 

 

 

이후에는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술파티도 했답니다 

 

강릉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기는 솔직히 재밌었어요

 

인원도 30~40명 가량 되었던데다가 MT 분위기로 진행되었거든요

 

 

각 게스트하우스마다 다른 문화가 있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MT분위기로 놀다보니 재밌었네요

 

게다가 남녀 성비도 2:1 정도로 꽤나 좋았던 균형을 이루었던것 같아요 

 

 

 

저의 솔직한 후기는!!! 조식 부분 빼고 다 괜찮았습니다

 

물론 조식을 무료 제공하거나 하는곳은 아니지만, 원하는 사람에게 라면같은건 팔아줬으면 좋겠어요 

 

 

직원분들이 아무도 연락도 안되고 ㅠㅠㅠ 밤늦게까지 같이 즐기셨던건 좋지만.. 전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여행가라서... 늦어도 8시에는 간단하게 뭐 먹고 여행떠나는 스타일이거든요

 

 

솔직히 저같은 여행가는 많이 없으니 무시해도 되는 사안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