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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갈만한 곳 : 구곡폭포

미남박시크 2017. 8. 16. 16:42

춘천 여행 갈만한 곳 : 구곡폭포 포스팅입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어떻게 여행 떠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유명한 관광지를 가는것도 좋아하지만 남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관광지를 가는것도 좋아하거든요

 

 

이번에 춘천여행을 떠나면서 춘천 여행 갈만한곳을 알아보던중에 구곡폭포를 알게 되었거든요

 

 

아직 우리나라 여행지에서 폭포를 가본적이 없어서 냉큼 구곡폭포를 여행 스케줄에 넣었답니다

 

 

확실히 춘천 여행 갈만한곳으로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구곡폭포 주차비는 처음 입장할때 1번 내는데요.

 

1번 지불하고나면 하루종일 대놔도 상관없답니다

 

 

구곡폭포 주차료는 1일 승용차기준 2천원이랍니다 

 

 

 

 

 

 

여기는 구곡폭포 주차장에 있는 미니 폭포인데요 

 

 

주차장에서부터 폭포라니!! 작지만 시원한 물줄기 떨어지는 소리가 여행을 떠난 목적을 달성하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구곡폭포로 올라가기 전에는 이렇게 식당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를 하지않고 오더라도 아무 지장 없답니다

 

그냥 맨손에 지갑만 덜렁덜렁 들고와도 충분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카메라랑 지갑만 챙겼고 편하게 즐기기위해서 휴대폰은 자동차에 놔두고 왔답니다

 

 

 

 

구곡폭포 입장료인데 참 저렴하죠?

 

 

여행가서 뻔한 관광지에서 바가지 쓰면서 비싼 입장료내면서 여행다닐 필요 없어요

 

 

이렇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좋은 관광지들이 너무 많답니다

 

그래서 춘천여행이 참 신이났었지요.

 

 

 

 

 

 

구곡폭포는 입장료를 지불한 곳에서부터 970미터만 올라가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소요시간은 15분정도 걸린다고해요.

 

 

잘닦인 길이라고 하더라도 일단은 산길이기에 15분가량 걸리는듯 합니다

 

그러면 고고싱 해볼까요?

 

 

 

 

 

들어선지 5분도 안되었는데 구곡휴게소가 있네요

 

정말 인프라 시설은 A급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7~8분쯤 걸었을대는 산림욕의 효과에 대한 안내판이 붙어있는데요

 

 

여태까지 산림욕이 좋다는건 알았어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있는 안내판을 보는건 처음이라서 산림욕이 얼마나 좋은건지 새로이 알게되었네요

 

 

 

 

야생화를 캐가는 사람이 많나봐요 

 

야생화를 캐가지 말라는 문구가 있네요 

 

야생동물들도 먹고 살아야하고, 저같은 관광객들도 볼거리가 있어야하니 다들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이 높은 계단을 올라가고 또 올라가면 드디어 구곡폭포를 만날수가 있답니다

 

 

솔직히 요 계단 올라가느라 땀 삐질삐질.. 요새 관광지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거나 케이블같은게 설치가 잘 되어있어서 등산에 적합한 신발이 아니라 워커를 신고 갔었거든요 

 

 

군 제대하고 오랫만에 워커신고 등산을 다해보네요 

 

 

 

 

 

 

힘들게 등정하고 드디어 폭포를 감상했답니다

 

 

생각보다 미니멀한 폭폭사이즈이지만 산에서 자연폭포가 만들어주는 시원한 냉기는 참 좋더라구요

 

한여름에 오더라도 참 시원하겠어요

 

 

나이지리아 폭포를 기대했던건 아니라서 이정도 가는 폭포에 많이 만족하고 왔답니다

 

 

덕분에 주말에 시원하게 등산도하고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코와 폐도 청소를 했네요

 

 

 

 

 

 

 

구곡폭포의 유래인데요

 

워낙 읽기좋게 사진이 잘 찍혀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들 한번 구곡폭포의 유래를 읽어보시고 춘천여행 갈만한 곳인 구곡폭포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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