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태안 여행 : 태안 게스트하우스 젠

서해안 여행 : 태안 게스트하우스 젠 포스팅 입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때에는 역시 여행이 최고죠.

 

 

이번에는 서해안으로 가보려고 여행지를 알아보는데 서해안 태안 여행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태안에는 만리포, 천리포 해수욕장도 있고, 항구와 갯벌도 있어서 가슴이 속 시원하게 뚫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토요일에 퇴근하고 서해안 태안 여행을 고고싱 했답니다.

 

 

 

서해로 타고가다가 32번 국도타고 다시 서해로타고 가다보니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150km정도 가는데 몇 번 좌,우 회전하지도 않고 도착하는 느낌이라 더 신나더라구요 

 

물론 드라이브는 국도로 떠나는 여행이었답니다 

 

 

 

 

 

서해안 태안여행은 서해안 태안 게스트하우스 젠으로 숙소를 잡았답니다.

 

천리포 수목원과 천리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 천리포 항까지 아주 가까웠거든요.

 

 

게다가 서해안 태안 젠 게스트하우스는 신축 건물이라 아주 깔끔하다고 하더라구요.

 

2층은 숙소이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1층 좌측은 편의점, 우측은 식당이랍니다.

 

 

 

 

편의점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없는게 없을정도로 종류는 아주 다양하답니다

 

술, 음료, 과자, 간단한 식사 등 종류가 아주 많았어요.

 

 

 

 

 

 

 

 

 

 

식당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8천원에 셀프 백반을 먹을수 있는데요.

 

여행지에서 바가지 당해서 맛 없는거 먹느니 8천원내고 보통 수준의 백반은 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여행객들을 대하는 곳인곳 답게 술도 가득가득 합니다

 

젠 게스트하우스는 토요일에 바베큐 파티도 하는데 2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비수기라서 사람이 없었는데요,

 

머리 식히러 간 거라 조용하니 더욱 좋았답니다.

 

 

 

 

편의점에서 과자랑 간단한 부식거리로 안주삼아 한 잔 하고 있었는데요

 

인심좋은 사장님께서 서해안의 맛있는 해산물거리들을 안주로 주셨답니다 

 

수도권에서 먹는 맛하고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답니다

 

 

 

여기는 서해안 태안 젠 게스트하우스의 실내 공용공간 인데요

 

역시 신축답게 아주 깔끔한데다가 사장님께서 인테리어 감각이 있으신지 아주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였어요.

 

 

 

 

게다가 서해안 태안 여행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카달로그 및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책자들도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 태안여행을 떠나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게다가 커피 포트기까지 !! 저처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해주셨나봐요 

 

아자아자 조으다

 

 

 

 

냉장고에는 오렌지 쥬스와 식빵, 딸기잼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한끼 식사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빵을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봅니다

 

그리고 쥬스와 간단히 먹어볼까요?

 

 

 

 

 

이렇게 오렌지 쥬스, 딸기잼, 잘 구워진 식빵하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답니다 

 

 

사실 어느 게스트하우스나 조식은 준비되어 있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쾌적하게 먹는건 처음인 것 같네요

 

 

 

 

게다가 TV도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화이트 인테리어에 예쁜 식물까지 있으니 정말 좋으네요.

 

실내에 있어도 여행온 것 처럼 힐링이 되네요.

이게 진짜 여행이죠 

 

 

 

 

여기는 제가 묵었던 도미토리 룸인데요.

 

다른분들은 다 일찍 나가셨네요 

 

 

 

 

 

그리고 침대, 개인 라커룸, 공기청정기까지 있답니다 

 

 

 

 

모든 룸 안에는 화장실이 있는데요

 

역시 신축건물 답게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네요

 

아우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