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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여행

서울 데이트 코스 : 코엑스 아쿠아리움

미남박시크 2017. 7. 14. 14:45

 

서울 데이트 코스 : 코엑스 아쿠아리움 포스팅 입니다

 

여러분들은 데이트를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전 평소에는 영화, 커피, 술 등 아주 평범한 데이트만 소소하게 하는 편이었는데요.

 

계속 그렇게만하니 질리거나 식상해지는 부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신선한 경험도 해볼겸 좋은 서울 데이트 코스를 알아보던중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

 

 

 

 

 

 

 

 

 

서울 데이트 코스로 좋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연중무휴 입니다.

 

언제라도 원하는 날짜에 갈 수 있다는 뜻이지요 !

 

다만, 입장마감은 7시까지이기에 최대한 일찍가는게 좋답니다^^

 

 

요즘같이 덥고 습한날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처럼 몸도 시원하고,  눈도 시원한 데이트 코스 찾기가 쉽지않죠.

 

 

 

게다가 성인 1인당 2만2천원의 입장료가 부과되는데 관람해보시면 결코 아까운 금액이 아니랍니다^^

 

 

게다가 사귄지 얼마 안되서 좀 어색한 연인들은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귄지 꽤 된 연인들에게도 신선한 데이트가 될 것 같네요.

 

 

 

 

입장 초반부에 이런 안내판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허접해보이는 안내판에 좀 실망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니 완전 별천지 신세계 였답니다.

 

 

 

 

 

이것이 동물농장에서만 보던 우파루파! 아쿠아리움 데이트의 시작을 우파루파와 함께 한답니다.

 

 

 

 

 

 

조금 더 들어가니 물속을 휘젓고 다니는 거북이들이 있군요.

 

동물원에 가도 거북이 정도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렇게 물 속에 있는 거북이를 보는것은 쉽지 않죠.

 

 

동물원에서 볼때는 항상 물 밖에 있었을 뿐더러, 물에 들어가면 똥물이라서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상어입니다!!!

 

 

여러마리의 상어가 함께 공존하고 있네요.

 

 

예전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상어가 다른 상어를 공격해서 잡아먹었다고 하던데요.

 

 

제가 간날은 그런 사고나 비슷한 이슈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런 장면을 볼 수 있는건 평생에 한번이 있을까 말깐데 그 날 갔던분들은 완전 횡재하신듯 합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수족관은 상당히 큰 편입니다.

 

미니멀한 바다라고 해도 믿겠어요

 

그래서 쳐다보고 있으면 웅장하고 좀 무서운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제가 저기 빠지면 과연 헤어나올 수 있을까하는 상상도 모락모락 납니다

 

 

 

 

 

 

바닥에 버려져 있는 불가사리들인데

 

색감이 너무 화려하고 멋있지만 무섭고 좀 그렇네요

 

왜냐면 생긴게 불가사리처럼 생겼기 때문이에요 ㅇㅂㅇ.. 무서워요

 

 

 

 

 

이렇게 산호초 밭도 구성되어 있답니다.

 

형형 색색의 산호초 밭을 보고 있노라면, 대서양 같이 맑은 바다에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뷰를 쉽게 볼 수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게 되나봐요 

 

 

 

 

얘네들은 모래바닷에 꼬리를 파묻고 대가리만 둥둥 얘네들도 서울 데이트를 하고 있나봐요

 

둥둥이들 둥둥이입니다

 

 

 

 

그리고 좌측의 엄청난 크기의 가오리와 상어들, 우측의 열대어들. 엄청난 종류의 물고기들을 보면서이런 종류의 물고기들도 있구나 느꼈답니다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기도 했답니다.

 

 

 

 

 

얘네들 작아보이죠?

 

실제로보면 옴총나게 크답니다.

 

게다가 떼로 뭉쳐있고 하얗게 생겨서 더 신기하고 무서워요 

 

이상하게 바다에서 자고 나랐지만 바다가 무서운 나란 남자입니다

 

 

 

 

 

거대한 크로커다일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답니다.

 

물에 살지만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는 우리의 악어.. 실제 사이즈는 어마어마 하답니다.

 

 

 

 

 

 

얜 사진으로만 봐도 커보이죠?

 

아마존에 사는 물고기라고 하는데,, 아마존 쪽은 왜 다들 이렇게 크고 무섭게 생겼나요 

 

아마존에 사는 수달마저도 엄청나게 크고 무섭게 생겼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다보면 이런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데  연인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더욱 친밀감이 들 것 같네요

 

 

 

 

 

얘는 악어거북인데용

 

자갈에 완전히 위장이 되어 있네요

 

게다가 입은 통조림 캔에 뚜껑만 살짝 벌어진 것 처럼 날카롭고 뭉툭해서 무서움.. 한번 물리면 손모가지는 그냥 날아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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