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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여행

산장 게스트하우스 : 문경 게스트하우스

미남박시크 2017. 8. 24. 16:09

 

산장 게스트하우스 : 문경 게스트하우스 포스팅 입니다.

 

 

 

조용하게 자연을 감상하면서 힐링하고 싶은 여행을 떠나고 싶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참 막막하더라구요

 

 

요즘은 조용히 힐링하러 가고 싶어도 대부분이 상업화 된 곳이 많아서 원래 여행의 취지에 엇나가는 곳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산장형식으로 이루어진 게스트하우스가 있는지 알아보던차에 문경 게스트하우스가 산장 게스트하우스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게다가 문경은 자연이 예쁘기로 소문난 곳이니까 이번 여행은 부리나케 문경 게스트하우스로 고고합니다

 

 

 

 

 

 

 

 

 

문경 게스트하우스에 처음 들어서니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절 반겨주더라구요

 

 

산장 게스트하우스라고해서 산장 형식으로 좀 누추하거나 비주얼적인 모습은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었는데요

 

생각보다 예쁜 비주얼에 깜놀깜놀 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온 기념품으로 방문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문경의 특산품인 사과를 판매하네요 

 

정확히는 사과즙이죠 


원래 문경이 특별한 특산품이 없거든요

 

그나마 오미자정도라고 알고있는데요

 

 

하지만 사과도 유명한 편이니 사가도 좋을듯 합니다 

 

 

 

 

 

 

문경 게스트하우스 가격은 3만5천원인데요

 

일반 게스트하우스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싼편이죠?

 

 

하지만 석식과 조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 비용을 생각하면은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커피와 술도 팔기 때문에 빈손으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께 아주 좋은곳이네요 

 

 

저도 술을 엄청나게 사먹었더랬죠 

 

 

아침에 커피한잔 한다는게 깜빡하기는 했지만요

 

 

 

 

 

여기는 내부인데요

 

아기자기하면서 깔끔해서 참 좋아요

 

 

게다가 낮인데도 이정도 비주얼을 보여주는데 저녁에 어두울때 여기에 예쁜 조명을키면 얼마나 예쁠지 상상가시나요 

 

 

하지만 저녁에 술마신다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자연에서 편히 쉬고싶은 생각으로 여행온거기 때문에 이렇게 편안하고 아늑한 장소에서 편히 쉬면서 맥주도 한캔하고 TV도 보고~ 여행온 다른 게스트들과 수다도 떨고~ 정말 알차게 잘 쉬었네요

 

 

 

 

여기는 문경 게스트하우스 외관인데요

 

산속에 위치해있고 외관도 아늑한게 너무 좋네요

 

 

 

 

남자 샤워실고 화장실은 이렇게 밖에 있답니다

 

숙녀분들은 방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들어가볼수가 없으므로 패스패스 하겠습니다

 

 

 

 

이거는 문경 게스트하우스 석식인데요

 

맛있는 비빔밥과 따뜻한 국물이 나온답니다

 

 

비빔밥이 사실 맛없기 쉽지 않은데.. 간이 너무 밍밍해서 그런지.,.. 솔직히 맛은 별로였지만 아늑한 숙소에서 따뜻한 밥을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완전 대만족이랍니다

 

 

 

 

 

 

그리고 이거는 문경 게스트하우스 조식이구요 

 

 

간단한 토스트와 스크램블, 과일샐러드 !!! 아침을 간단히 먹기에 딱 좋았어요 

 

 

아침을 많이먹는 편이 아니라서 저에게는 딱 맞았답니다 

 

 

 

 

 

 

여기는 문경 게스트하우스 남자방인데요

 

침대는 총 4개이고 분위기가 너무 아늑해서 좋았네요

 

책들이 많이있었지만 아쉽게도 보지는 못했네요

 

 

문경 여행을 계획하거나 아늑한 산장 게스트하우스에서 쉬고 싶으신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곳이랍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부부분께서 운영하고 계신데 아주 친절하셔서 너무나도 좋았다는건 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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