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율하 맛 집 : 천년오리

장유 율하 맛 집 : 천년오리 포스팅 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리고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오리고기 엄청 좋아한답니다

일단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지는 않지만.. 일단 돼지고기보다는 먹어도 살이 찌지않죠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껏 먹고 있답니다 

게다가 천년오리 집은 장유 율하의 맛 집이기에 제가 안가볼 수 가 없겠죠?

장유 율하 맛 집인 천년오리 식당에 들어서면 음식은 정성이라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답니다.

왠만큼의 자부심이 있지 않고서야 걸기 힘든 플래카드이지요 

전 이런 식당을 좋아한답니다 

오리고기 뿐만 아니라 꿩, 흑염소, 메밀까지 다루는군요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을 다루는곳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나름 신선한 듯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별로 손이가지 않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이번에는 믿음을 가져봅시다 아멘.

테이블도 넓직하고, 테이블간의 거리도 여유가 꽤나 되기에 편안한 느낌을 준답니다.

요즘 식당가면 임대료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테이블간의 거리도 쫍고 옆 테이블하고 부비부비하기 일쑤거든요

솔직히 그런곳은 먹으면서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운 느낌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지요

주류 냉장고에는 총알이 가득차 있네요

제가 딱 원하는것이죠

어떻게 괴기에 술이 빠지나,, 빠지면 섭섭하다니까요 

장유 율하 맛 집인 천년오리의 기본찬 입니다

종류가 참 많죠?

게다가 다 손수 만든거라 맛 도 좋답니다

오리고기까지 등장했습니다!!!!

ㅈ  ㅗ 땟습니다!!!

떡사리 보이나요?

잘 안보이시나요?

이제 떡사리 잘 보이시나요 

오리고기 육즙이 떡사리에 배어들면.. 진짜 난리납니다.. 그건 다들 아시죠?

오리고기가 익어갑니다..

하.. 또 침나오네

워낙 맛있게 먹어가지고 사진만 봐도 또 침이 나오는건 파볼로프의 개가 된 것 같네요 

고대하던 떡사리도 함 무주고 오리고기도 함 무주고 어떻게 무 주느냐?

이렇게 쌈에 싸서 무 주야한다니까요 ㅋㅋㅋㅋ

캬... 야채가 주는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오리고기가 주는 향긋한 맛 이 케미는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다고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오리고기 다 묵고나면 볶음밥 빼줄수 없죠?

숟가락질 열심히 하다보면 마지막 사진처럼 밥이 하나도 없답니다 

너무 아쉽답니다

진짜 장유 율하 맛 집 천년오리는 맛 집 인정 여러분들 두번가세요!!!

절대 상업광고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