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행지 가볼만한곳 : 문경새재 도립공원

우리나라 여행지 가볼만한곳 : 문경새재 도립공원 포스팅입니다.

 

좀 유명한 관광지로 놀러가볼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생각해보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라고하면 경상도에는 부산이 있고, 전라도에는 전주가 있고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는 어디가 있을까하는 고민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통이 살아있으면서도 관광도시로써 잘 발달된 곳이 바로 문경이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문경새재가 으뜸이지요.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왜 우리나라 여행지 가볼만한곳인지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옛날 조선시대부터 영남과 윗 지방을 이어주는 교통로였다고 하네요

 

 

게다가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까지하여 현재에는 영화 세트장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우리나라 여행 가볼만한곳 맞겠지요

 

 

 

 

 

 

 

문경새재에 방문하니 입구에 옛길보존 기념비가 크게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으뜸이 되는 여행지이자 가볼만한 곳이니 이정도 기념비는 세워져있어야 타당합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제 3관문까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도보로 관람시에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관문 중간지점까지 정도는 이렇게 전동차로 코스를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걸어가도 되지만 가격도 성인 1천원밖에 안하는데다가 운행시간과 웨이팅 시간도 짧은편이니 전동차를 타고 부릉부릉 하도록 해볼까요 

 

 

 

 

 

전동차를 타고 올라가며 아름다운 옛 성벽을 봅니다 

임진왜란 이후에 지어진 성벽이라고 하는데 그 이후에는 이 성벽을 사용하여 수비하는 일이 없을정도로 큰 전쟁이 없었다고하니 소잃고 외양간 고친격이죠 

 

 

 

 

 

게다가 전동차를 타면서 문경새재를 구경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오히려 전동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너무 빠르게 감상하는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느껴졌지만 가면갈수록 장관이 워낙 많기에 그런마음도 일찍이 사라졌답니다 

 

 

 

 

 

 

여기는 문경새재 영화세트장인데요

 

 

 

 

 

문경새재 도립공원 영화세트장 관람료는 성인 2천원이랍니다 

 

우리나라 여행지 가볼만한곳 답게 모든 가격이 저렴해서 좋네요

 

 

 

 

 

 

입구로 들어서는 아름다운 풍경들입니다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서 각 계절별로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계절별로 내뿜는 아름다운 포스를 꼭 제 두눈과 카메라에 다 담아보겠습니다

 

 

 

 

영화 세트장에 초가집거리라고 하는곳인데요

 

주로 저자거리를 표현할때 주로 나온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 그냥그냥 대충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어? 그때 그곳인가!! 하면서 보게될 것 같네요 

 

 

 

 

 

영화세트장을 지나서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 1관문과 2관문사이를 올라가는 길인데, 이렇게 물과 풀, 돌이 아름다운곳이 너무 많아요

 

여기는 걷는것만으로 보는것만으로 정서적으로 큰 만족이 된답니다

 

 

다른 여행지에서는 이렇게 조그마한 폭포 자체가 관광지가 되고는 하는데 문경새재에서는 그냥 하나의 자연경관일 뿐이라니 참 대단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렇게 조성된 아름다운곳들도 있구요

 

어디가서 이런 엄청난 풍경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보겠나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걸어가면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애인과 같이 가보렵니다 

 

 

 

 

 

 

올라가다보면 조령원터가 있는데요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 1관문과 2관문사이에는 이렇게 조령관문이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와 조선시대에 출장다니는 관리에게 숙식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공익적인 시설이었다고 하네요

 

워낙에 교통의 요충지였기에 이런 시스템도 구비되어 있었나 봅니다 

 

 

 

 

 

조령원터는 넓은 부지로 이루어져 있고 안에는 쉴수 있는 집이 한채 있는데 넓은 부지가 있는만큼 대규모 인원들도 충분히 야영할 수 있었을것 같네요